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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4-03-08
제목 한ㆍ호주간 항공편 대폭 증대
한ㆍ호주간 항공편 대폭 증대


항공화물 이원운항횟수 6회까지

건설교통부가 내년 4월부터 우리나라와 호주간 항공 운항횟수를 7,500석으로 대폭 증대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3,4일 양일간 건설교통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한․호주 항공회담에서 우리측 김광재 항공정책심의관 외 8명, 호주측 Nick Bogiatzis 교통부 국장 외 4명 참석한가운데 양국간 여객편 운항횟수를 현행 주 5,000석(주16회분)에서 금년 6,400석, 내년 4월부터 주 7,500석(주24회분)으로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호주간 매일 3편이상씩 운항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매년 성수기(7/1~8/31, 11/21~2/29) 중심의 만성적인 좌석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양측의 목적지점을 국내제지점으로 확대하여 지방공항 이용가능성과 항공사간 노선운영의 신축성을 제고하였다. 특히 화물의 경우, 양국간 무제한 운항과 병행해 아시아 3개 등 이원운항지점을 4개 추가하고, 이원운항횟수도 주6회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됐다. 또 그동안 규제돼 있던 우리측의 남미 이원운항에 대한 호주측 승인조건을 철폐함으로써 양국간 불균등한 운항조건이 시정됐다.
이번회담을 통해 양국은 제3국 항공사와의 편명공유운항이 가능하도록 관련조항을 개정하고, 항공기․승무원을 타국항공사로부터 포괄임차(Wet-lease)하여 화물편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아울러 항공보안과 안전조항을 각각 보완․신설하여 국제기준(ICAO :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안)에 걸맞는 항공안전국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한편 현재 대한항공은 임시편 1회를 포함하여 여객 주9회, 화물 주2회 운항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주7회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측은 98년 이후로 운항을 중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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