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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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2-15 |
| 제목 |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59개 추가 선정 |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59개 추가 선정 2004-12-15
산업자원부는 14일 제7차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조환익 산자부 차관)를 열어 TFT-LCD용 고집적 세정장비, 타이어보강재용 원사, 코인형 진동모터 등 59개 품목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했다. 반면 비대칭형디지털가입자회선(ADSL), 해도형장섬유초극세사, 홍채인식 보안시스템 등 3개 품목은 업종사양화 등으로 세계일류상품에서 제외했다. 이로서 세계일류상품은 종전의 384개 품목에서 440개로 56개가 순증했다. 새로 선정된 59개 품목은 선정된 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 있는 일류상품 19개와 3년내 시장점유율 5위내 진입이 가능한 차세대품목 40개다. 업종별로 일반기계 17개, 전기전자 15개, 섬유·생활용품 및 생물·화학이 각각 8개, 정보통신 5개, 보건의료 3개, 농수산품 2개, 수송기계 1개 품목 등이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대일 무역적자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 부품·소재가 10개품목이나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발굴되었다. 특색 있는 품목을 보면 ‘TFT-LCD용 고집적 세정장비’는 TFT-LCD 전공정에서 유리기판에 존재하는 먼지, 유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정장비이다. 기존 세정기능을 유지하면서 기능을 효과적으로 집적화하여 장비규모를 3분의 1이상 축소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 세계 시장 51%를 점유하고 있다. 코인형 진동모터는 휴대형 단말기에 장착되는 소형모터로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사용자에게 수신 신호를 알려주는 부품이다. 초박형 저소음, 고효율을 시현하는 휴대용 단말기의 핵심부품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의 91%를 차지하고 있다. 금형용 폴리싱머신은 수치제어 선반과 로봇 티칭기술 등 첨단기계기술로 제작되어 복잡한 형상의 금형을 간단한 컴퓨터 조작을 통해 자동화 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해외전시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 등 마케팅 지원, 정부의 기술.디자인개발 자금지원대상 사업자 선정시 우대, 각종 금융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위원회는 지난 2001-2003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144개 품목에 대해 자격유지 요건 충족여부를 심사한 결과 선정 당시보다 세계시장 점유율 순위가 상승한 품목은 휴대폰, 진공청소기 등 34개로 이중 15개 품목은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의 수출증가율은 42.2%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증가율(19.3%)의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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