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ㅣ SITEMAP ㅣ FAVORITE ㅣ ENGLISH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1-09-21
제목 미주행 항화 할인율 또 축소...포워더 주름살
미주행 항화 할인율 또 축소...포워더 주름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화물 캐리어들이 10일 간격으로 미주행 항공화물 할인율을 잇따라 축소해 관련 포워더들의 우려를 받고 있다.

양 사에 따르면 미주행 항공화물 스페이스 할인율을 지난 10일과 12일 약 7~8% 정도 축소한데 이어 대한항공이 19일 5% 이내로 축소해 각 포워더 대리점들에게 통보, 시행에 들어갔고 이어 아시아나 항공 역시 21일 같은 규모로 축소 적용시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초부터 지속되던 미주행 평균 운임 할인율 25%에서 약 12%~15%로 축소됐다.

노스웨스트항공을 포함한 미국 국적 항공사들 역시 미 테러 충격으로 인해 편수를 감축시키고 또한 그동안 적용시켜 오던 할인율을 모두 제로로 하여 IATA 표준 레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이같이 계속되는 할인율 축소에 대해 국적 항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주행에 화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유가의 상승, 노선 운영의 적자폭 심화에 따라 이를 조정하는 차원"이라고 해명하며 "특히 미 테러사태로 인한 외국적 항공사의 취항 편수 감축으로 공급이 조절되고 있어 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는 상당히 당황스러 하는 분위기. 포워딩 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 할인율을 기반으로 화주와 계약했던 것으로 할인율이 축소되더라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업체들은 그 손실분을 감내할 수밖에 없다"며 항공사의 급작스럽고 잇딴 운임 할인율 축소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정민)는 항공사의 미주행 항공화물 운임 조정이 시기에 적절치 않다면 운임 인상 자체를 철회해 달라는 공문을 양 항공사에게 최근 보냈다. <김석융 기자>



기사일자 2001-09-20


CARGOROWORLD CO., LTD.  ㅣ  Corporate Registration Number: 201-81-28099  ㅣ  President(CEO): Kwon-Ho Cho ㅣ  E-MAIL : cargoro1@cargoro.com
Addresss: #405, 62-9, TAEPYUNGRO-1GA, CHUNG-GU, SEOUL, SOUTH KOREA  |  TEL: +82-2-722-0397  ㅣ  FAX: +82-2-722-0398
Copyright (c) 2012 CARGOR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