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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1-09-28
제목 일본통운, 상해에 정보처리회사 설립
일본통운, 상해에 정보처리회사 설립

일본통운은 물류 정보시스템개발과 데이터 입력작업을 수행을 위해 100%출자의 해외자회사인 상해 e-테크놀러지 유한공사를 중국 상해시에 설립했다. 본 회사는 자본금 3000만엔, 현재 종업원수는 약 50명이다.

상해시 浦東新區는 중국 실리콘벨리화에 의해, 잔자산업관련 투자를 위한 외자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신회사 설립에 맞추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복수의 후보지가 거론되었으나,인프라 정비, 전기의 안정공급이 예상되고, 필요한 인재공급이 쉽다는 점등 업무 수행상 리스크가 적은 지역이라는 것이 상해시 浦東新區를 신회사 입지로 선택한 이유이다.

상해 e-테크놀러지는 물류에 관련된 정보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입력업무를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초기에는 국제운송부문의 업무를 선행하고, 순차적으로 대상을 항공운송, 국내운송등 일본통운 전사에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통운에서는 국제운송업무와 관련하여 고객사에 적합한 최적 물류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한 고객기업 물류전체의 고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은 거의 국내 자사개발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신회사 설립후에는 시스템 제안서 및 사양서 작성은 일본에서 하고, 시스템의 상세설계, 프로그램 개발과 테스트는 상해에서 수행하게 된다.

일본통운에는 화물의 운송현황을 리얼타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주요 시스템인 [NEXT21] 이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 가동의 기초가 되는 것이 월간 약 8만여건에 이르는 데이터 입력작업이다. 현재 이 데이터 입력작업은 일본국내 영업담당자가 처리하고 있는데, 임금이 낮은 상해의 자회사로 데이터입력업무를 이관하는 것에 의해 2할 정도의 코스트 절감이 가능해진다.

향후 국제운송부문에 관한 정보처리업무가 궤도에 오른 후에는 국내소화물의 오더입력, 창고의 입출고등록, 항공화물운송의 시스템개발, 그 이외에 해외현지법인의 데이터 입력작업등도 수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상해 e-테크놀러지를 일본통운의 전사적인 정보처리센타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제조기업 및 유통기업의 정보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입력업무 대행도 검토하고 있다.


기사일자 200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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