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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1-10-04
제목 물류기업이 변한다
물류기업이 변한다

[ 2001/10/04 09:54 ]
[ 1종합뉴스 ]

‘물건을 더욱 잘 배달하려면 정보기술(IT)분야 기술 및 사업에 대한 연구 개발은 필수적이다’
UPS 국제마케팅 그룹 람지 만수르 이사는 지난 10년간 UPS가 전자상거래 분야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
한 금액이 110억달러나 된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UPS는 전통적인 물류기업에서 첨단 전자상거래 솔루
션을 다수 보유한 IT기업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는 것. 만수르 이사는 “전자상거래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것 외에 고객들의 이탈을 막고 고객들에게 이익을 돌릴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UPS 본사 근처에 자리잡은 ‘UPS 이노플렉스’는 IT분야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곳. 4천여명의 기술진이 전자상거래 시대의 토털물류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
에 힘을 쏟고있다. 이에 힘입어 UPS는 46개국 13만5천여곳을 컴퓨터통신망으로 연결해 배송화물의 위
치와 서명자를 추적하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상거래 기법은 나이키 IBM 바
이엘 레고 등 고객사들에도 제공돼 공급망 관리 및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UPS는 또 전자상거래의 활
성화에 대비해 온라인결제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FedEX는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해 웹에이전시의 영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FedEX의 물류서비스가 통합돼 중소기업들은 저렴한 비용에 전자상
거래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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