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ㅣ SITEMAP ㅣ FAVORITE ㅣ ENGLISH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6-02-03
제목 [기획특집] 상반기 운송산업 전망(Ⅰ)
[기획특집] 상반기 운송산업 전망(Ⅰ)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최근 ‘2006년 상반기 하나산업전망’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에 본지는 이중 운송산업군에 속하는 자동차, 조선, 항공, 해운산업의 전망을 요약해 2회에 걸쳐 싣도록 한다./ 편집자주

[자동차산업]

“내수 회복 본격화...수익성 개선 청신호”

내수부문, 신차 출시 통한 구매욕구 증대...전년 대비 10%↑
수출부문, 브랜드 인지도 및 마케팅 강화...증가세 지속될 듯

◆2005년 동향=지난해 자동차 산업은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가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됨에 따라 전반적인 업황 상승세를 이어갔다. 1∼11월 생산 및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7%, 7.3%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9.8% 증가)이 전년대비 둔화된 반면, 내수는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업체별로는 대부분 업체의 생산이 전년보다 증가한 가운데, 르노삼성과 GM대우가 두각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은은 신차 효과로, GM대우는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9.2%, 15.3%의 생산증가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현대는 내수 시장 점유율 하락과 북미 공장 가동에 따른 수출 증가율 둔화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생산증가율이 0.4% 늘어나는데 그쳤다.

내수의 경우 활발한 신차출시와 장기간 판매부진에 따른 바닥효과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판매 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차급별로는 경유가격 인상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R/V 판매가 1~11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0.6% 감소했으나, 대형(48.0%), 소형(17.9%) 등 기타 차급 판매는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에서 국산차의 재평가가 이뤄지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현대차의 북미 생산 개시와 전년도 수출 급증에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증가율은 전년대비 크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외형 성장 및 원자재 가격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채산성 악화로 수익성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월 현대, 기아, 쌍용의 합산 영업이익률은 3.2%로 전년동기대비 3.2%p 하락했다. 다만 재무 구조 개선 및 해외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른 영업외 수지 개선으로 경상이익률은 7.8%로 전년동기대비 0.1% 하락에 그쳤다.

◆2006년 전망=병술년 자동차 산업은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수 회복세가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의 경우 국내 경기 회복세, 지난해에 이은 활발한 신차 출시에 따른 구매심리 진작으로 전년 대비 10% 선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수출 역시 해외생산 확대 및 원화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산차의 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 추세, 신차 투입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수익성은 작년과 비교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 회복,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 효과 본격화로 내수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 부문에서는 환율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모델 교체 및 수출 차급 상향화에 따라 수출 단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강판 등 원자재 가격 역시 수익성 회복에 긍정적인 환경으로 판단된다. 한편 중국, 미국 등 현대차그룹의 해외현지법인의 영업 호조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증가와 금융비용 감소 추세 지속으로 영업외수지는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가 급진전되고 있어 해외부문 의존도에 따른 업체별 실적 차별화 심화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미국 빅3의 북미시장 약세 지속에 따른 무역 분쟁 우려, 중국의 수출 본격화, 일본 메이커들의 중소형차 부문 마케팅 강화 등으로 해외 시장 경쟁 강도 심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산업]

“일부 선종 제외 전반적 약보합세 예고”

세계 조선 시황 상승세 둔화...수주량 감소*선가 하락할 듯
수익성, 후판가격 안정세...2008년까지 장기상승 사이클 진입

◆2005년 동향=지난해 1∼9월 신조선 수주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3% 감소한 967만CGT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주량이 감소한 것은 2003년 이후의 기록적인 발주에 따른 물량 조절 및 국내 조선사들의 고부가가치 선종에 대한 선별 수주 경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조량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724만CGT를 기록했다. 수주량이 건조량을 초과함에 따라 9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전년동월말 대비로는 14.6%, 전년말 대비로는 6.9% 증가한 3,631만CGT를 기록했다. 이는 2004년 건조량을 기준으로 환산할 때 약 4년의 조업량에 해당된다.

2002년<
CARGOROWORLD CO., LTD.  ㅣ  Corporate Registration Number: 201-81-28099  ㅣ  President(CEO): Kwon-Ho Cho ㅣ  E-MAIL : cargoro1@cargoro.com
Addresss: #405, 62-9, TAEPYUNGRO-1GA, CHUNG-GU, SEOUL, SOUTH KOREA  |  TEL: +82-2-722-0397  ㅣ  FAX: +82-2-722-0398
Copyright (c) 2012 CARGOR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