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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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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한진, 물류사업 강화 '올인' |
[물류] 한진, 물류사업 강화 '올인' 고속버스 사업, 동양고속에 양도 합의
㈜한진(대표 이원영)이 고속버스 사업을 접는다. 대신 3자물류 등 물류사업 강화에 힘을 싣는다.
한진은 24일 공시를 통해 고속버스 사업을 ㈜동양고속운수(대표 박승구)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과 관련, 회사 측은 미래 성장 산업인 3자물류(3PL, Third Party Logistics)와 국제물류, 택배사업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진은 ‘한진고속’사업부문(2005년 12월말 기준 전국 29개 노선 213대 차량 운행)을 ㈜동양고속운수(대표 박승구)에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한진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류기업으로 성장하려는 한진과 여객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동양고속의 양사 의지와 이해 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윈윈(Win-Win)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가 동북아 물류 중심국 실현을 위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한진은 물류가 아닌 비핵심사업의 과감한 정리를 통해 글로벌 물류전문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사업 체제 정비를 서두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양고속은 지난해 7월 ㈜동양고속건설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한진고속 인수와 더불어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여객사업을 주력 업종으로 강화를 목표로 세워놨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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