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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6-12-02
제목 [물류] “화물연대 파업 월요일 대처가 중요”
[물류] “화물연대 파업 월요일 대처가 중요”


Dec 1 2006 6:03PM



광양항 비대위, 화물운송방해 자제 요구


화물연대의 파업이 확산되면서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유관기관들은 운송방해 자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양항 비상대책반은 12월 1일 오후 3시 물류지원센터에서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설득작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에 따르면 광양항에는 170대(덤프 100대 포함)를 포함하여 약 250명이 집회에 참석하였으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집회 후에는 차량 130여대가 컨테이너부두 도로주변에 주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항 유관기관 관계자는 “평화적 의사표명은 좋으나 운송방해는 자제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화물연대 전남지부 지도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컨테이너화물의 철송 방해시에는 경찰병력의 협조 하에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관계자는 “주말은 평소 작업의 50% 수준이기 때문에 주말보다 월요일 대처가 중요하다”며 “벌써부터 화물연대 가입차량은 작업을 중단하는 등 일부 운송방해 행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각 터미널 운영사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여 야간 근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선 작업 외에 항만내 운송차량(Y/T)을 철송 작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관계자는 “오후 3시 현재 철송 6회(66량, 140TEU)가 취소됐으며, 반출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하나 공차로 나가기 때문에 철송에 운송차량(Y/T)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야드트레일러 임시운행증을 교부하여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보근 기자 jerr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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