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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1-10-17
제목 "갈 수밖에 없는 물류산업의 B2B 마켓플레이스"
"갈 수밖에 없는 물류산업의 B2B 마켓플레이스"

오는 2004년까지 전 해운 및 창고업체의 20% 이상이 e-마켓플레이스로 흡수될 전망이다. 운송 마켓에서 이같은 명백한 결과는 현재 운송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산업은 전통적으로 많은 다른 산업에 비해 발전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물류와 정보기술(IT)이 합쳐짐에 따라 그 힘은 가속도를 붙여 가고 있고, 온라인을 떠나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는 산업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작년 예상치에 따르면 물류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1.5∼3%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또한 조사대상 물류 업체 가운데 4분의 3이 2000년 동안 웹을 통해 비즈니스를 일부분이지만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이같은 경향은 올해들어선 어떻게 변화했는 가.

그야말로 작년동안엔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가 폭발적이었다. 이로인해 작년동안 운송 마켓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물류산업으로 뛰어드는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올 B2B 시장 규모 4,060억 달러 규모

온라인 마켓 분석기관인 포레스터(www.Forrester.com)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B2B시장 규모는 4,060억 달러 규모를 이룰 것이며 2004년에는 2조 7,000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2002년까지 인터넷 비즈니스는 다른 산업의 발달 정도에 따라 확연히 구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레스터는 이같은 결과로 "일반 소비재에 대한 온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지만 실질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의 매출은 B2B로 인해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마켓 분석기관인 '쥬피터 미디어 메트릭스(www.jmm.com)'에 따르면 웹기반 B2B 마켓은 여전히 건재하며 앞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기관의 전망에 따르면 오는 2006년까지 B2B 시장은 5조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B2B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B2B 시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2B 시장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쥬피터는 자동차 산업의 대표적 업체인 '컨빈신트 닷컴(Covisint.com)'을 꼽고, 향후 5년 안에 자동차 산업은 전체의 절반이상이 온라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그룹(www.Gartner.co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B2B 전자상거래는 지난 99년의 경우 실제적으로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됐지만 2004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이같은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전통적인 B2B 전자상거래들은 이제 자연적으로 국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같은 경향은 연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에따라 지금이 자본을 재축적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같은 시대를 대비해 경영과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신뢰기반 조성은 물론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절하의 금지와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클라케 컨설팅 그룹(www.Clarke.com)은 향후 2년안에 거의 대부분 중대형 기업들은 인터넷 비즈니스를 해야 하며 심지어 소기업에 있어서도 이같은 비즈니스는 기업의 사활에 중요한 잣대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물류산업에 있어서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선 거대한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의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인터넷 비즈니스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현재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가 특정 기업과 장기간의 계약관계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물류 e-비즈니스의 발전에 따라 이같은 풍토는 점차 사라질 것이며 화주는 필요에 따라 즉시적으로 물류 서비스 공급업체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윈윈전략을 근간으로 화주-물류업체 공생

한편 운송산업연합회(FTA)의 분석에 따르면 운송산업은 물류 서비스 공급업체와 화주간 윈윈 전략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는 이전보다 보다 폭 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가지겠지만 화주는 필요에 따라 물류 서비스를 보다 세분화해 제공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최상의 경쟁요건은 '가격'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이같은 가격은 경쟁력 요소와 원가절감 능력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산업이 인터넷 기반의 비즈니스로 갈 수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화주들간 실시간 정보교환 때문이다. 화주들은 물류정보을 실시간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같은 정보를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는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재고관리는 물론 평균 적취율 관리 등 현재의 기술로도 인터넷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분야가 많고 이에따른 경제적 효과도 크기 때문에 인터넷 비즈니스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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