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8-12-23 |
| 제목 |
멕시코 의류산업 침체, 국내기업 진출 기회 오나 |
멕시코 의류산업 침체, 국내기업 진출 기회 오나
멕시코 의류산업이 위기다. 올해 말까지 3만6000명이 일자리를 잃고 296개 업체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이라고 밝지 않다. 2009년 1/4분기에만 1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45개 업체가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멕시코 의류업협회의 분석이다. 협회는 의류업이 멕시코 전체 고용의 2.3%를 차지하고, 제조업에서도 8.5%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위기의 원인은 무엇일까. 경기침체로 인한 대미수출 급감과 내수시장위축이다. 멕시코 의류 수출의 98%가 미국에 집중돼 있다. 또 중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철폐로 인한 피해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침체 및 경제위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류협회는 자구책을 제시했다. 대내적으로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하면서 정부와 협조, 금융지원 강화와 밀수 및 상표위조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하기로 했다. 국내 유통망 개선에도 나설 예정. 대외적으로는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네덜란드, 터키,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또는 국제의류연맹(IAF)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그러나 실효성를 거둘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다만, 수입시장의 성장과 관세 인하 추세를 감안, 우리 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멕시코시티 코리아비지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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