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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0-03-15
제목 지난해 수출기업 8만개사
지난해 수출기업 8만개사

수입기업은 13만6천여개


지난해 수출실적을 기록한 중소기업은 모두 8만831개사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 전년보다 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내수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입업체 수는 13만6천여개로 전년보다 2.9% 줄었다.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2009년 기업별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기업 가운데 대기업은 757개로 전년보다 10% 줄었고 전체 수출기업의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에 불과했으나 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7%에 달했다. 또 중소기업은 8만74개사로 전체 수출기업의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9.1%에 달했으나 금액기준으로는 32.3%의 비중을 차지했다. 금액기준으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수출비중 32.3%는 전년보다 1.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수출기업 1개사당 평균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 감소(13.9%)에 따라 449만 달러에 그쳐 전년에 비해 1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기업 1개사당 평균 수입액은 23.6%나 줄었다.

중소기업 1개사당 평균 수출액은 146만 달러로 12.1% 줄었으며 대기업 1개사당 평균 수출액은 3억2500만 달러로 6.3% 줄어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가 중소기업들에게 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상위 50대 기업의 수출비중은 60.9%로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주도했다.

대기업의 최대 수출품목은 선박(전체 수출의 8.9%)이었으며 유무선통신기기(7.3%), 액정디바이스(6.2%), 자동차(5.9%)의 순이었다. 2008년 1위였던 석유제품(5.7%)은 5위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품목은 전자집적회로(2.3%)였으며 선박(1.4%), 자동차부품(0.9%), 유무선통신기기의 순이었다.

수출기업의 94%가 10개국 이하의 상대국과 교역을 했다. 교역대상국이 1개 뿐인 수출업체수도 54.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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