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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5 |
| 제목 |
한인무역인 700명 온다 |
한인무역인 700명 온다 60개국 111개 도시서... 13일부터 대전서 수출상담회 열어 해외 한인무역인 700여명이 대전과 충남지역 무역업체과 수출상담을 벌인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고석화)는 60개국 111개 도시의 한인 무역인 700여 명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과 충남지역의 중소기업 1천여 곳과 수출상담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협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지방을 돌며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사장 박정찬)와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가 공동개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대표자회의와 개·폐회식, 사업설명회, 학술회의, 수출 상담회, 복지시설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또 World-OKTA 회원사를 활용한 인턴십 설명회, 차세대 무역인이 대전시내 중·고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1일교사, 성공 CEO특강, 기업체 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고석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첨단과학기술 도시´인 대전시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중소기업체들의 수출 교두보 마련에 일조할 예정"이라며 "대회장에는 기업 홍보 부스 200여 개와 대형 홍보관 등이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한인무역인과 국내 중소기업인 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이끌어 내려고 현재 사전 1대1 매칭 작업을 하고 있다.
한인무역인협회에 따르면 13일에는 국제위원회 임원 워크숍과 확대회장단회의, 개회식, 만찬 등이 열리고 14일에는 국제위원회 회의와 차세대 포럼, 심포지엄,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시 주최 사업설명회, 대덕 특구 투어,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법무부 등 관계기관 현황 설명회가 이어진다.
15일에는 대전시와 충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한인무역협회의 지역별 해외진출 설명회와 성공 CEO특강, 해외 인턴십 설명회 후 폐회한다.
행사에 참석한 한인무역인들은 16일 장소를 국회로 옮겨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주최 학술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대전 행사에는 협회 회장이면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선정 100대 기업에 들어 있는 고석화 미국 윌셔은행 회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헤니권코퍼레이션의 권병하 회장, 미국 중앙은행 이사장을 역임 중인 로열아이맥스의 정진철 회장, 모자 하나로 세계를 정복한 조병태 회장, 국내 삼성그룹 명예회원으로 있는 영리무역의 이영현 회장, 2004년 평양 수출상담회를 성사시켰던 코스트그룹의 천용수 회장 등이 참석한다.
1981년 창립된 이 협회는 전 세계에 6200여 명의 회원을 둔 해외동포 경제, 무역인 단체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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