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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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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기회의 땅’, 캄보디아! |
전력산업 ‘기회의 땅’, 캄보디아! 발전기, 케이블, 전력계량기, 전봇대…
캄보디아의 전력소비,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2008년 캄보디아의 발전가능량은 384㎿로 2003년에 비해 206%증가했다.
하지만 지속 성장하는 발전능력보다 수요 증가량이 더 많았다. 1995년 전력 수요증가량은 30㎿에서 240㎿로 13년 새 약 8배 급증했다.
캄보디아정부는 현재 전력 공급망 구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시켜, 향후 2020년 국민들에게 전력 공급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완연한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캄보디아는 경제 회복세에 따라 전력설비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업 및 관광업 관련 산업의 투자 프로젝트 계획으로 전력설비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고발전기 ▷전력 케이블 ▷전력계량기▷전봇대가 캄보디아 전력시장의 주목받는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캄보디아의 전력설비 환경은 매우 열악해 전력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지역이 다수다. 캄보디아 전체 가정의 16.41%만이 전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공급전력의 73%는 수도 프놈펜과 인근 지역에서 사용된다. 나머지 80.5%에 해당하는 지방 주민에 대한 전기 보급률은 매우 낮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전력은 대부분 디젤 화력발전으로 생산돼 유가상승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수력발전의 잠재력이 매우 큰 상황이지만 발전소 설립비용 등의 문제로 화력발전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밖에 노후 된 발전설비, 송전시설도 원활한 전력 수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캄보디아 전력 시장 진출의 주력 상품들
◇발전기=캄보디아 내 급증하는 전력 수요량과 함께 발전기시장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는 전력사업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전력설비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 전력 공급량이 수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전력 공급으로 인해 개인 사업용 중소형 발전기 수요가 계속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캄보디아에는 발전기를 제조하는 업체가 없어, 해외에서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8년까지 발전기의 수입은 계속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전년 대비 역 40%증가했다. 현재 소형 발전기의 최대 수입국은 싱가포르며, 한국은 2008년 전체 수입액 중 2%를 차지했다. 발전기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수입업체 20여개 중 10여개가 중고품판매업체라는 것이다. 이는 가격민감도가 높은 캄보디아 소비자가 저가형제품을 선호하며, 세계 경제불황으로 새로운 발전기 수요가 많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력케이블=늘어나는 전력 사용량에 발 맞춰 전력케이블 수요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캄보디아 내 전력설비 및 전기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거의 없거나 일부품목에 한해 1~2개사가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전력케이블 수요분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더욱 주목 할 만하다. 또한 최근 개인 발전사업자의 발전시설 및 송전망 확충으로 전력 케이블의 수입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력 케이블의 주요 수입국은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전력 케이블은 제품의 성능이나 특징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저가상품, 중고 제품’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내 외국원조사업(ODA) 및 대형프로젝트 진행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외국인 투자자가 건설하는 산업공단, 신도시 개발 등에서도 발전 및 전력기자재의 대규모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우리 기업들의 대형 프로젝트 조달 입찰참가 및 프로젝트 시행사 등과의 접촉을 통한 간접적 캄보디아 시장진출이 기대된다.
◇전력계량기=전력설비 구축공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관련설비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력 계량기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전년대비 122% 급증했다. 주요 수입국은 국경 인접국가 베트남으로 전체 수입금액 중 70%를 상회하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2008년 10만5786달러로 시장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주요 수입국 중 3위를 차지했다. 제품 취급업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장 내 약 80% 정도의 전력 계량기가 중국제품이며, 이유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준수한 품질 때문이라고 했다.
◇전봇대=캄보디아 전역에 전력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과 함께 전봇대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전봇대는 캄보디아 내 생산 및 수입이 병행되며 수입은 주로 국경 인접국가 태국, 베트남으로부터 이뤄지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내 20여개의 전봇대 제조업체가 있지만 그 중 몇 개만이 활성화돼있으며 고객들의 요구, 설치 지역(도시/시골), 용도에 따라 다종다양(나무, 콘크리트, 철)하게 생산하고 있다. 캄보디아로 수출하는 전봇대 생산에 있어 디자인, 코드는 국제전자코드(International Electric Code)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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