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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21 |
| 제목 |
동북아 물류 환적항 부상 기대 |
동북아 물류 환적항 부상 기대
전남 광양 컨테이너부두가 세계적인 비철금속 물류창고의 후보지로 확정돼 동북아 물류 환적항으로 도약이 기대 된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세계 최대인 영국 런던의 비철금속 선물거래소(LME)가 최근 광양항과 부산항 2곳 을 금속거래소 지정창고 예정지로 최종 확정했다. 지정창고는 내년 상반기 안에 2만여평 부지에 연건평 3,000여 평으로 세워진다.
광양시는 컨 부두 1단계 배후부지에 4만여평의 지정창고 부지를 마련했다.배후부지는 부산항에 비해 땅값이 싸 고 운송선박과의 수송거리 등에서 최적이라는 평가다. 더욱이 세계적인 물류창고 회사인 영국의 헨리베스,네덜 란드 스타인벡,싱가포르 코넬더 등이 현지조사를 마쳤다.
비철금속거래소 지정창고는 선물계약 뒤 산업원자재인 구리·납·아연·주석·알루미늄·동·전기동 등 7개 품목을 보관 하는 시설이다. 현재 비철금속 지정창고는 유럽 10개국 등 세계 12개국에 408개 창고가 있으며 하루 거래액은 3,000여t에 70억∼100억원선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알루미늄만 취급)과 싱가포르 2곳에 있다. 광양항은 수송거리로 따져 중국과 러시아의 북부, 일본등과의 교역에서 싱가포르보다 유리하다. 지난해 광양시가 의뢰한 용역조사에서 지정창고 유치시에는 고용 효과 473명에 연간 매출액 204억원,생산 유발액 40 8억원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광양항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져 국제물류 환적항으로서 부상하는 등 간접효과도 적잖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매일 200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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