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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8 |
| 제목 |
수출입 “이젠 e- 네고 시대다” |
수출입 “이젠 e- 네고 시대다” 인터넷기반 시스템 세계최초 상용화
e-네고는 수출거래에 수반되는 무역서류를 전자적 방식으로 신청?발급받아 이를 은행으로 전달해 수출대금을 회수하는 체계로 이를 통해 무역업계의 수출업무가 한결 빨라지고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네고 포털시스템’은 전자정부과제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주도하에 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KTNET이 함께 구축한 것으로, 자체 전자무역 시스템을 보유하지 않은 수출기업이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국가전자무역서비스(uTradeHub) 인터넷 포털에 접속함으로써 네고업무는 물론 요건확인, 통관, 물류 등 모든 무역 업무를 단절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조기 실용화를 위해 개발단계에서부터 LPG수출입 업체인 (주)E1(회장 구자용)과 외환은행이 시범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주)E1과 거래하는 LIG손해보험(주), 선사인 영림해운(주)는 e-네고 상용화 단계에서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주)E1은 지난 3월 중국으로부터 전자적(e-L/C) 방식으로 수취한 67만 달러의 기한부신용장(Usance L/C)에 대해 e-네고를 적용키로 하고 상업송장 등 자체서류 5종, 선하증권 등 외부서류 2종을 전자문서로 첨부해 전자매입신청서와 함께 외환은행에 추심을 의뢰했으며 4월말 중국으로부터 수출대금 회수를 최종 완료함으로써 e-네고 포털 상용화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주)E1 관계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전자무역의 신속성, 안전성을 실제 체험할 수 있었고 e-네고 적용으로 시간 및 비용 측면에서 큰 혜택을 얻은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네고신청 및 진행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도 높아지게 되었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e-네고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박진달 e-Biz본부장은“지난 2010년 자체 전산시스템(ERP)을 갖춘 수출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1단계 e-네고 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후, 금년중 전자무역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2단계 e-네고 포털 서비스까지 세계최초로 상용화함으로써, 과거 수십 년간 지속된 종이서류 기반의 전통 무역방식이 전자무역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e-네고 포털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수출기업에 대해 e-네고 포털서비스를 본격 보급키로 하고 e-네고를 앞장서 적용할 e-네고 선도기업을 모집키로 했다. e-네고 선도기업에 대해서는 전자문서 무료개발, 전자무역 프로세스 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관심이 있는 무역업체는 한국무역협회 전자무역실 전화(02-6000-5435)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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