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ㅣ SITEMAP ㅣ FAVORITE ㅣ ENGLISH
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1-07-28
제목 중국 마늘값 폭락 국내시장 위협
중국 마늘값 폭락 국내시장 위협

지난해보다 80%하락...수입 몰려올 듯

중국산 마늘값 폭락으로 국내 마늘시장이 위협받고 있다.
중국산 햇마늘은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호조로 지난해보다 80%가량 가격이 폭락하면서 국내 마늘값까지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세계적인 마늘 주산지인 중국 산동성의 햇마늘 가격은 6월 이후 계속 떨어지면서 19일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하락한 1kg당 2원(약 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 2년간 마늘가격이 폭등하면서 마늘 재배면적이 크게 늘었다. 게다가 현지 기상도 양호해 생산량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시장으로 물량이 대거 유입될 전망이다.

올해 생산된 중국산 햇마늘 가격이 이처럼 턱없이 낮기 때문에 고율 관세가 붙어도 국내산 마늘에 비해 값이 월등히 싸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높은 관세를 부담하면서 민간이 수입한 마늘 1800여 톤에 달한다. 특히 통마늘은 3개 업체가 550여 톤을, 깐마늘은 7개 업체가 1200여 톤을 수입했고, 냉동마늘은 6월에만 3160톤이 통관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650톤) 386% 늘었다.

수입이 늘면서 이달부터 국내산 마늘 도매시장 평균 가격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일 ㎏당 4225원이었던 통마늘 가격은 지나 19일 현재 4070원까지 떨어졌다. 깐마늘도 5760원에서 5680원까지 하락했다. 전년 같은 날보다 각각 586원(12.5%), 1232원(22.0%) 낮은 가격이다.

aT는 "과거에는 관세가 높아 민간업자가 마늘을 수입할 수 없었지만 중국의 생산량 증가와 가격 폭락으로 수입물량이 늘고 있다"며 "7월 중순 이후 국내 마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CARGOROWORLD CO., LTD.  ㅣ  Corporate Registration Number: 201-81-28099  ㅣ  President(CEO): Kwon-Ho Cho ㅣ  E-MAIL : cargoro1@cargoro.com
Addresss: #405, 62-9, TAEPYUNGRO-1GA, CHUNG-GU, SEOUL, SOUTH KOREA  |  TEL: +82-2-722-0397  ㅣ  FAX: +82-2-722-0398
Copyright (c) 2012 CARGOR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