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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30 |
| 제목 |
“환전 늦추지 말라” |
“환전 늦추지 말라” '기업 환차익속셈' 사전차단 정부 외환시장 개입 메시지 재정부, 수출입기업과 회의 기획재정부는 지난주 23일 주요 수출입 대기업들과 외환동향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 의지를 전달하면서, 수출 기업들이 환차익을 기대하고 수출대금의 환전을 늦추려는 움직임을 사전 차단했다.
재정부는 이날 회의해서 “현재 외환시장의 쏠림 현상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정부는 환율의 방향성과 문관하게 변동성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은성수 국제금융국장은 “기업들은 모두 환율 변동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환율이 안정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언급하고 “필요한 완화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외환시장에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시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들은 환율 상승을 예상해 수출대금환전을 늦추고 있는 게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 “실제로 그렇지는 않으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의에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 오일뱅크, S-오일, 가스공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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