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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9 |
| 제목 |
“韓, 인도네시아 인프라 노려라” |
“韓, 인도네시아 인프라 노려라” 중장비・건설기자재 등 수혜 발전소・도로・철도 강드라이브 36억달러 무역적자 만회 기회
인도네시아 인프라 시장의 파이가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이 요망된다. 또 국제 신용평가 회사들이 이 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잇따라 상향 조정하면서 우리나라의 동남아 최대 교역 상대국인 인도네시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출 여건이 훨씬 밝은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발전, 도로, 공항, 철도 등 인프라 투자 확대로 한국산 중장비와 건설용 기자재가 주요 수혜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면서 “對인도네시아 수출규모가 확대로 이어지면 연간 36억 달러 가량의 무역수지 적자도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우리나라의 對인도네시아 수출이 경유, 휘발유, 편직물, 합성수지, 열연강판 5대 품목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對인도네시아 수출이 전년대비 52.3% 증가한 135억 6000만 달러, 수입은 23.1%증가한 17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36억 5400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교역 규모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대만에 이어 6위다
KOTRA 관계자는 “2014년까지 추진 예정인 총 93개의 발전소 건설의 2차 프로그램이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우리나라의 발전 기자재의 수출도 크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산업용 원료인 합성수지 등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신흥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2011년 국가 전체 수출이 29.1% 증가한 2036억 달러, 수입은 30.7% 늘어난 1773억 달러를 나타내면서 26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2005년 수출 1000억 달러를 기록한 이래 5년만에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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