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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1-12-25
제목 K-ILC, 통합물류 위한 ISP 수립
K-ILC, 통합물류 위한 ISP 수립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한국통합물류 컨소시엄(K-ILC)가 드디어 e-로지스틱스 기반의 신개념 통합물류 구현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를 지난 12월 20일 완료했다. 이 ISP는 이네트사에 위탁해 수립한 것으로 향후 통합물류컨소시엄의 중추적인 기본 틀로 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K-ILC가 내놓은 '산업별 B2B 시범사업(물류부문)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각 산업별 e-MP(e-마켓플레이스) 에 수평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가 기간플랫폼을 구성한다는 목표아래 e-MP 과의 연동모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화주기업에게도 적용되는 보편성을 가지고 B2G 및 B2B 기능이 원스톱으로 수행될 수 있는 공용커뮤니티 인프라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제 또는 국내 물류프로세스가 연동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국가 표준물류체계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e-MP 및 기업들에게 표준 프레임 제공 및 특정기업에 편향되지 않는 중립성(Neutrality)을 둬 물류 관련 컨텐츠들과 기업들을 온라인 커뮤니티화 하는 물류 포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ISP 내용은 제3자 물류, 해운선사, 포워더, 보세창고업체, 내국물류센타, 택배업체, 내국운송업체 등의 각 전산환경에 적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표준문서화와 M2M(Marketplace to Marketplace) 및 모바일 솔루션, 물류 컨텐츠를 확립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예약, 물류거래알선, 물류비용 및 운송경로, 적합성, 통계/보고 자료를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만들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각 물류 마켓플레이스를 애플리케이션화 하여 종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가지공 있다.

이를 위해 K-ILC는 독립법인화도 모색하고 있으며 수익모델은 가입비와 월 정보 이용료로 산정하고 있다. 아울러 최종 달성 시기는 3단계 ISP가 끝나는 2005년으로 설정했다.

한편 K-ILC는 한국전자거래 협회의 주관하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가 대표 참여기관으로 대한통운, 한진, 현대택배, 윈로지스, 이알하우스, 아이비젠, 아이컴피아, 비투로지스, 한진정보통신, 아주로지스틱스, 에스엘아이, 이씨프라자, 콜롬버스, 삼영물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석융 기자>

기사일자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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