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2-01-15 |
| 제목 |
LG전자, 국내 전자업계 최초 온라인 물류창고 구축 |
LG전자, 국내 전자업계 최초 온라인 물류창고 구축
LG전자(www.lge.com 대표 : 구자홍)가 공장 물류관리 부문에서 구매자가 운영하던기존 창고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매자, 공급자, 창고운영자 등 관련 주체 상호 간의 실시간 정보 연계가 가능한'VMI(Vendor-Managed Inventory : 공급자 재고 운영방식) e-Hub (온라인 물류 창고)시스템'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LG전자가 구축한 'VMI e-Hub'란, 기존 구매자 위주의 창고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구매자, 공급자, 창고 운영자 등 3자가 실시간 오픈된 재고 정보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공급 라인상의 재고를 최적으로 유지하는 선진 물류 방식이다.
기존의 물류 창고 운영 방식은 구매 담당자의 임의 수요 예측과 수작업 주문에 의한 구매자의 일방적 운영으로 적정 재고를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구매자와 공급자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미비로 재고 관리에 한계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e-Hub 시스템'은 공급자의 참여를 바탕으로 안정적 자재 확보 및 최단시간 납기 체제 구축으로 자재 재고일수를 기존대비 40% 단축함은 물론 구매 업무 프로세스를 50% 수준으로 간소화 함으로써 획기적 업무 개선이 가능할 뿐 아니라 원가 절감이 어려운 구매업무 부분에서 가시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e-Hub상에서 구매자, 공급자 및 창고 운영자 등 3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구매업무 시 일일이 주문할 필요가 없고, 예측 불가능한 물동 변화 시 유연성 있게 물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LG전자는 올해 240억원, 내년 500억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 업체들도 올 110개 사, 내년 21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구매자와 공급자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초 물류 창고 선진화를 위해 평택공장을 중심으로 태스크(Task)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6월 평택공장의 일부 사업부에 적용한데 이어, 최근 구미공장에도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 사업본부 모두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창원공장 등 LG전자 CU 및 해외 공장에도 확산, 적용할 예정이다.
대형 유통업체를 제외하고는 허브(물류 창고)운영 자체에 대한 사례가 극히 드문 국내 상황에서 유통업체가 아닌 LG전자가 선진 물류 기법인 VMI방식의 e-Hub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는 것은 업계 뿐 아니라 국내 물류 시장에서 크게 환영 받을 만한 사례로 앞으로 다른 기업들에게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일자 200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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