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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1-22 |
| 제목 |
지방 中企‘수출첨병’키운다 |
지방 中企‘수출첨병’키운다
지방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또 국내 진출 다국적 기업의 국제조달책임자(IPO·International Procurem ent Officer)를 통한 수출 확대전략이 추진되고 이들 기업의 지역본부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이 추진되는 등 수출과 투자유치 확대 추가 방안이 마련된다. 산업자원부(www.mocie.go.kr)는 22일 KOTRA에서 올해 첫 중소기업 수출 지원센터장 및 수출지원기관 연석회의를 열고 지방중소기업의 수출 능력 을 높이기 위해 1000개의 유망 중소기업을 새로 발굴, 기술 품질 디자인 및 수출금융 신용보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출 관련 예산 가운데 8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 월드컵 개최 시기를 전후해 ‘세계 일류화 상품 전시회 겸 수출구매 상담회’ 등 전시회를 집중 개최하고 상하이(上海) 런던 파리 등을 순회하며 일류상품 로드쇼를 펼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무역인프 라 확충을 위해 뉴욕 로테르담 등 물류거점지역에 ‘중소기업 해외공동 물류창고’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에는 광주(光州)에 수출 전시장 신규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
중소기업 수출기업화를 위한 관련기관의 지원도 함께 강화, 수출보험공 사는 수출환어음 매입지원, 무역금융보증지원 등 중소기업 수출에 대한 지원규모를 18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비중을 50% 수준으로 늘리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업당 15억원 한도에서 수출계약 금액의 90%를 수출자금으로 지원해주기로 했 다.
산자부는 또 이날 올해 업무보고 발표를 통해 정부와 IPO 조직 간 네트 워크를 구축키로 하고 다음달 중 산업자원부 장관과 주요 IPO와의 간담 회를 개최하며 수출애로를 파악, 정부 정책 협조 등의 수단으로 활용키 로 했다. 또 구매중심 다국적 기업의 국내 유치 강화를 위해 외국인 투 자 조세감면 대상에 수출 구매사업 분야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 으며 주요 다국적 기업의 구매사무소와 지사유치 활동도 적극 전개해나 가기로 했다.
무역의날 포상에 IPO 분야를 신설, 이들이 한국 무역진흥의 일원임을 주지시키기로 했으며 무역협회 무역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들을 중 심으로 IPO마트를 열어 전자 통신 등 강점을 지닌 우리 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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