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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2-02-23
제목 "5년 후 해운업계 전자상거래 비중 50% 이상"
"5년 후 해운업계 전자상거래 비중 50% 이상"

향후 5년 후에는 해운업계의 전자상거래 비중이 50%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한진해운이 국내외 임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조사한 설문조사 내용 중에서 나왔다.

이에 따르면 '향후(5년 후) 해운업계의 전자상거래의 비중은 어떻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50% 이상이라고 답하고 10% 수준일 것이라는 응답은 8%에 그쳐 향후 해운업계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응답 결과를 보면 과장은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50%가 50% 이상으로 응답해 전자상거래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반면 부장 이상 임원은 30% 수준일 것이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대리급의 경우 응답자의 58% 가량이 30% 수준 이하로 응답, 다소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별로 보면 관리 담당자들은 41%로 높은 반면 영업 담당자는 30% 수준에 불과한 것이라는 응답이 51%로 압도적이었다.

한편 '전자상거래의 비중이 증가된다, 미미하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가 '화주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서' 전자상거래의 비중이 좌우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화주의 미온적인 요구에 의해', '시스템 미비로 인해' 순으로 해운업계의 전자상거래 비중은 화주의 요구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융 기자>

기사일자 20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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