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2-06-18 |
| 제목 |
"아날로그식 포워딩서 디지털 복합물류업체로" |
"아날로그식 포워딩서 디지털 복합물류업체로"
카고로, 오픈 사이트 통해 WEB FIS 포워더에 염가 제공 근래들어 포워딩 업체들에 대한 수출입 화주들의 IT(정보기술) 욕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과거 아날로그식 운송형태에서 디지털화로 급속한 물결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수출입 화주들은 중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ERP(전자적 자원관리), SCM(연쇄공급망관리)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물류 효율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제조라인의 국내 이탈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글로벌 물류업체나 IT 기반을 갖춘 포워딩 업체를 선택하는 빈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국내 포워딩 업계의 현실은 화주들의 욕구를 뒷받침해 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대부분 영세한 자본으로 이뤄진 국내 로컬 포워더로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IT를 기반으로 화주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도 성숙돼 있지 못하다.
"점점 디지털화·글로벌화 되어가는 화주들의 니즈와 아직 로컬화·아날로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포워딩 업체간의 간격을 최소화시켜 주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밝히는 (주)카고로(www.cargoro.com·대표 : 조권호)는 이러한 최근의 동향에 핵심을 찌르고 있다.
토털 온라인 물류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카고로는 변화하는 화주들의 욕구와 포워딩 업체 간의 틈새를 좁혀준다는 개념 하에 그동안 일련의 사업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핵심 서비스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폐쇄적인 홈페이지에 오른 대폭 개방함은 물론 기능을 강화했으며 웹기반 수출입 물류 업무 프로그램 보급과 함께 4자간 복합물류정보 공유시스템인 'e-Documents' 시스템도 개발, 이를 수출입 물류 업체 및 화주들에게 보급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폐쇄형에서 오픈형 사이트로
카고로의 기존 사이트 기능과 개편사이트 기능은 '폐쇄형'과 '오픈형'의 차이이다. 기존 사이트는 국제 복합물류에 있어 국제 수출입 오퍼레이션 부문의 활용성보다는 국내 수출화물 정보제공에 주력한 사이트로서 버티칼 폐쇄 사이트를 원칙으로 운영체제를 가져왔다. 그러나 카고로는 새로운 개편을 통해 ▲ 버티칼 오픈 사이트로 보다 다양한 물류정보제공 ▲ 국내 수출화물 정보제공에서 국제 물류 통합 정보체계 구축 ▲ 국제 포워더들의 참여를 통한 글로벌 물류 마켓플레이스 기능 강화 ▲ 국내 포워더 업체의 웹시스템 사용 지원 업무 강화 등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시켰다.
실제로 개편된 카고로 사이트에서는 운임경매 현황뿐만 아니라 기존 사이트에서는 골드회원만이 볼 수 있었던 '운임조회', 'LCL콘솔 스케줄', '화물 추적', '트럭운송 요율', '항공화물 픽업 차지 조회'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오픈시켰다. 아울러 '컨설팅'과 'e-Documents'라는 컨텐츠를 통해 포워더들이 웹기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시키는 서비스를 구사하고 있다.
조권호 카고로 사장은 "이같은 사이트 개편은 물류업계의 시스템 제공 및 국제물류 네트워크화를 통한 절대적인 윈윈 전략 수립으로 국내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와 국내 물류업계의 질적 성장의 바탕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화주들이 원하는 기본자료를 전격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LCL 해상콘솔 부문은 (주)앤씨엘과 최근 전략적 제휴를 통해 LCL 정보를 제공하게 됐으며 해상 FCL 정보는 비록 미주지역에 국한돼 있지만 동보로스틱스와 함께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웹기반 해운/항공 업무 프로그램 보급
단순 온라인 토털 물류 사이트에 머물렀던 카고로의 변신은 웹기반 해운/항공 업무 프로그램의 개발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 회사가 본격적인 FIS(Forwarder Inhouse System)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를 하게 된 것은 기존 온라인 물류 마켓플레이스에 수동적인 포워더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강구책 중 하나이다.
조권호 사장은 "최근 들어 디지털 국제 물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호전되고 있으나 아직도 국내 포워딩 업체들은 아날로그식 업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라고 진단하며 "이 때문에 웹기반의 해운/항공 업무프로그램을 개발, 확산시켜 디지털 물류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고로가 최근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 웹기반 해운/항공업무 프로그램의 특징은 우선 '데이터 통합형 시스템의 구현'이다. 조권호 사장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본사와 지사간 데이터를 통합하고 인터넷 상에서 거래처와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연동되기 때문에 컴퓨터마다 프로그램 설치할 필요없다.
그 다음으로는 '자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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