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1-04-11 |
| 제목 |
국제원자재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무역일보] |
국제원자재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올들어 강세행진을 계속하던 국제원자재 가격이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무역대리점협회가 집계한 `3월중 수입원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국제원유를 비 롯한 비철금속, 농산물, 섬유원료 가격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임에 따라 전체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협회의 원자재 수입가격 지수인 AFTAK지수(95년 12월=100)는 지난달보다 3.94P 하락한 99.37로 집계됐다.
30개 조사 품목 가운데 지난 2월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7개, 내린 품목은 17개로, 보합세 를 보인 품목은 6개로 각각 조사됐다.
2월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팜유(16.11%), 원피(9.12%), 소맥(7.30%), 선철(4.76%), 에틸렌 글리콜(3.77%), 빌레트(2.75%), 금(0.47%) 등 7개 품목이었다.
반면 고지(-11.02%), 원면(-10.07%), 펄프(-9.09%), 원유(-5.98%), 니켈(-5.97%), 원당(-5.77%), 프로판(-5.71%), 알루미늄(-5.57%), 천연고무(-5.46%), 나프타(-5.05%), 옥수수(-3.51%), 대두(-1.46%), 전기동(-1.43%), 양모(-1.24%), 카프로락탐(-0.94%), 연(-0.57%), 커피(-0.06%) 등 17개 품목은 가격이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가격이 비수기를 맞아 가격이 약세를 보였고 이와 연동해 나프타, 프로판 등 유화원료 가격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농산물은 소맥을 제외한 옥수수, 대두, 원당, 커 피 등 대부분의 원자재가 약세를 나타냈다. 섬유의 경우 카프로락탐, 양모, 원면이 하락세를 시현했다. 반면 철강은 성수기를 맞아 선철, 빌릿 가격이 상승했다.
김광택기자 luster@tradenews.ne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