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2-08-26 |
| 제목 |
국제특송업체, '인천'을 잡아라 |
국제특송업체, '인천'을 잡아라
국제특송업체들이 최근 인천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잇달아 개장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을 중심 축으로 하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허브) 정책이 적극 추진됨에 따라 국제특송업체들도 아시아 물류의 무게중심 을 점차 한국으로 옮기는 경향이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 TNT코리아 등 주요 특송업체들은 인천국제공항이 중국 대륙을 껴안은 지리적 잇점을 내 세워 최근 빠르게 물류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DHL코리아( www.dhl.co.kr)는 인천국제공항에 900평 규모의 창 고를 마련한 데 이어 최근 경기도 기흥에도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04년까지 인천 공항 인근에 2500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방침"이라며 "인천공항은 2시간 이내에 연결되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43곳이나 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 블라 디포스토크, 몽골의 울란바토르, 중국의 따이렌, 칭따오, 괌과 사이판 등으로 가는 화물이 전에는 홍콩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리됐으나 인천 공항이 개항되면서 인천에서 처리되는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TNT코리아( www.tnt.com/kr)는 최근 인천공항 인근에 물류 운영본부를 세우는 등 물류사업 투자를 본격 추진 중이다. TNT코리아는 종전까지는 중국산 다국적 기업제품들을 홍콩을 통해 세계 각지로 배달했지만 그 역할 을 인천항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밖에 페덱스코리아( www.fedex.com/kr)도 필리핀 수빅만에 이어 인천을 제 2의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수빅만을 지원하는 허브망으로 활용하고 있는 페텍스코 리아는 정부의 동북아 허브 구상안 발표후 인천항을 후보지역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 는 "인천은 특송 물품이 거쳐가기에 좋은 조건을 갖춰 본사에서 인천이 아시아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는 지 여부 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2002/08/26)
국제특송업체들이 최근 인천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잇달아 개장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을 중심 축으로 하는 동북아 물류 중심지(허브) 정책이 적극 추진됨에 따라 국제특송업체들도 아시아 물류의 무게중심 을 점차 한국으로 옮기는 경향이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 TNT코리아 등 주요 특송업체들은 인천국제공항이 중국 대륙을 껴안은 지리적 잇점을 내 세워 최근 빠르게 물류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DHL코리아( www.dhl.co.kr)는 인천국제공항에 900평 규모의 창 고를 마련한 데 이어 최근 경기도 기흥에도 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04년까지 인천 공항 인근에 2500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방침"이라며 "인천공항은 2시간 이내에 연결되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가 43곳이나 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 블라 디포스토크, 몽골의 울란바토르, 중국의 따이렌, 칭따오, 괌과 사이판 등으로 가는 화물이 전에는 홍콩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리됐으나 인천 공항이 개항되면서 인천에서 처리되는 화물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TNT코리아( www.tnt.com/kr)는 최근 인천공항 인근에 물류 운영본부를 세우는 등 물류사업 투자를 본격 추진 중이다. TNT코리아는 종전까지는 중국산 다국적 기업제품들을 홍콩을 통해 세계 각지로 배달했지만 그 역할 을 인천항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밖에 페덱스코리아( www.fedex.com/kr)도 필리핀 수빅만에 이어 인천을 제 2의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수빅만을 지원하는 허브망으로 활용하고 있는 페텍스코 리아는 정부의 동북아 허브 구상안 발표후 인천항을 후보지역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 는 "인천은 특송 물품이 거쳐가기에 좋은 조건을 갖춰 본사에서 인천이 아시아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는 지 여부 를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200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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