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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2-10-11
제목 [항공] IATA, ‘중동전쟁이 향후 항공산업 좌우’
[항공] IATA, ‘중동전쟁이 향후 항공산업 좌우’

10 10 2002 6:07PM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전 세계 항공산업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가 ‘중동지역의 전쟁 발발 가능성’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오반니 비사이나이 IATA 이사는 “미국과 이라크 간 전쟁이 발발할 경우 연료비용이 치솟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항공교통 이용객 수 감소는 물론 보안 문제가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화물기들이 중동지역을 우회해야 하는 경우 발생할 물류비용 문제도 심각해 질 것”이라며 항공업계의 9.11 이후의 휴유증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IATA에 따르면 9.11 테러 사태 이후 항공업계는 그동안 총40만명의 근로자를 해고했고 2001년 시장규모는 180억 달러가 줄었으며 올해에는 국제운송에서 총50억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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