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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2-11-10
제목 [복합운송]보닉스,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복합운송]보닉스,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보닉스가 증발했다.

지난 달부터 업계에서 부도설에 휩쌓였던 이 회사가 최근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포워딩 사업을 상당히 크게 했던 이 회사가 갑자기 출처없이 사라진데 대해 포워딩 업계는 물론이고 화주, 선사들로 크게 당황하고 있다.

지난 5일 본지에 보닉스의 화주라고 밝힌 독자가 "(보닉스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데 어찌 된 것이냐"라는 문의에 급히 보닉스 사무실을 직접 탐방 확인한 결과 실제로 완전히 비어 있었다.

사무실은 집기 한톨도 없고 공사 중이었던 것.

이에 공사 중인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지난 3일(일요일) 집기 등 모든 것을 가지고 근처 어딘가로 이사를 간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추측컨대) 보닉스라는 회사 자체를 없애고 새로운 회사명으로 개업한 모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 11월호에 게재진 "보닉스 부도설 사실무근(?)"이라는 기사는 지난 달 말 보닉스 임원과 직접 통화를 통해 확인을 한 내용이다. <김석융 기자>

기사일자 20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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