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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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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Logisframe 서비스 요금체계 둘러싸고 '논란' |
[정보] eLogisframe 서비스 요금체계 둘러싸고 '논란'
(주)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www.ktnet.co.kr·대표 : 신동오)이 지난 9월부터 포워더를 대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eLogisframe' 서비스 요금체계를 둘러싸고 포워딩 업계와 KTNET 간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국복합운송협회(www.kiffa.or.kr·회장 : 김정민)는 관세청과 KTNET에 공문을 통해 "KTNET가 기존 텍스트 MFCS(적하목록 취합 시스템) 체계에서 인터넷 방식인 'eLogisframe' 서비스로 전환시키면서 그 MFCS 기본 이용료를 인상시킨데다 웹 EDI 요금마저 신설해 결국 포워딩 업체에게 기존보다 과중한 전송료를 부과하고 있어 업계의 반발이 심하다"고 전하며 이용 요금의 인하를 요청했다.
복운협회에 따르면 KTNET가 인터넷 방식의 'eLogisframe' 서비스로 전환됐다는 것을 핑계로 MFCS 기본 이용료를 해상의 경우 2만 원에서 4만 원, 항공은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각가 인상한데다 웹 EDI 전송 요금인 4만 원을 신설 추가해 총 월 13만 원을 부과하고 있다. 복합운송협회 관계자는 "결국 기존 방식보다 260%나 인상돼 포워딩 업체의 고정비 부담을 과중하게 하고 있다"며 "단순 계산으로 현제 협회에 가입된 전체 회원사 850여 업체의 추가부담액은 월 6,800만 원에 이르고 연간으로는 8억 원을 상회하는 비용을 추가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웹 EDI 요금의 경우 본사에서 사용하는 것을 비롯, 공항사무실 및 다른 지사에서도 사용해야 하므로 별도로 모두 가입해야 하는 등 기존 체계에서 부담하는 비용보다 엄청나게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실정을 감안한다면 'eLogisframe' 서비스 요금체계는 전면 재수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행 이용료에 절반 수준의 인하를 재차 요청했다.
이같은 포워딩 업계의 주장에 대해 KTNET는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KTNET e-물류사업팀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요금체계에 대한 반발은 'eLogisframe' 서비스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같다"라며 "이 서비스에 대한 홍보 기간 및 설명회를 거쳤음에도 이같은 반응이 나온 것이 아쉽다"고 말해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eLogisframe' 서비스는 적하목록 EDI제출부터 MFCS/KCIS 조회 및 물류·무역업체 데이터 송수신까지 모든 수출입 물류업무 서비스로 인터넷 환경 하에서 구현되는 원스톱 시스템"이라고 전제한 뒤 "'eLogisframe' 서비스의 개선 사항은 요금 인상폭보다 훨씬 높다"며 이해를 구했다.
그에 따르면 먼저 웹 EDI 요금이 신설된 것은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는 것. 기존 VAN/EDI 방식을 원하는 업체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웹 EDI를 이용할 경우 VAN/EDI 시스템을 이용했던 업체들이 월 유지보수 금액인 3만 원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 4만 원의 웹 EDI 이용 월정액은 정확히 말해 ASP(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방식) 사용료로 봐야 할 것이며 그 역시 4만 원이 아닌 3만 원에 PC당 1만 원씩 부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용가치 면에서도 기존 VAN/EDI 방식과 비교가 안된다는 주장이다. KTNET 관계자는 "기존 방식은 프로그램이 구축된 컴퓨터에서만 적하목록, D/O(화물인도지시서)송신, 적하목록정정, 이적허가신청 등을 할 수 있었으나 웹방식은 인터넷이 설치된 어떠한 PC에서도 cTradeWorld.com에 접속하면 이러한 일련을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어 입력대행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며 "특히 항공의 경우 D/O EDI전송을 사무실뿐만 아니라 자택이나 PC방에서도 처리할 수 있어 화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웹 MFCS 기본 이용료에 관련해서도 그의 설명은 계속 됐다. "3만 원에서 5만 원 또는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조정한 것은 서비스의 개선폭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금액"이라고 주장한 그는 "적하목록EDI전송부터 MSRS조회, MFCS조회, KCIS조회 등의 서비스를 cTradeWorld.com 홈페이지에서 한번에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수출입화물 업무별 송신 메시지와 수신메시지의 자동연계를 통한 화물처리상태 즉 접수통보/오류통보시 오류내역확인 등의 조회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세사나 화주가 신고한 화물의 수출신고수리내역 조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적하목록 EDI 전송 전에 오류내역 조회 기능, 오류통보 수신 후의 사후처리에 따른 업무 부담 경감 및 정정신고에 따른 EDI전송료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항공 포워더별 마스터(Master) 적하목록 정보 및 처리상태의 조회가 가능해 오류통보 수신시 오류내용을 확인한 후 신속한 후속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선적, 미환적화물에 대한 정보를 업체별로 이메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웹메일 10메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세관의 CSI(Cargo Se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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