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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4-21 |
| 제목 |
의류 대미, EU쿼터수출 부진 [무역일보] |
의류 대미, EU쿼터수출 부진
미국과 EU로의 의류수출이 여전히 무거운 발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가 내놓은 `3월말 의류쿼터 소진 현황"에 따르면 쿼터지역 가운데 캐나다를 제외한 미국, EU로의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90%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국은 선적기준 14.3%의 소진율을 기록한 가운데 3월까지 3억9566만달러의 선적실적을 기록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1.3%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수출단가도 지난해의 95%수준에 머물렀다. 3월까지 6.5%의 낮은 소진율을 기록한 EU지역은 포르투갈을 제외하곤 회원국 모두 예년의 50~80%대의 낮은 선적실적을 기록했다.
캐나다는 미국과 비슷한 14.1%의 소진율을 기록하며 2913만달러(1050만SM) 가 선적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다.
주요 품목 중 미국은 동일 품목이라도 면제, 인조제, 모제 등 소재에 따라 실적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재킷류의 경우 면제제킷류(CAT333/4/5)는 선적수량에서 지난해보다 3.9% 합섬제(CAT633/4/5)도 9.7% 줄었으나 모제류(CAT433/4/5)는 적은 수량이지만 10.8% 늘어났다.
이와함께 인조제스포츠셔츠(CAT640D)는 이미 40%의 높은 소진율을 기록하면서 수량 27.9%, 금액 18.4% 모두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경호기자 stanlee@trad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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