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3-03-04 |
| 제목 |
[해운] 운임덤핑 자제, 시장질서 확립 |
[해운] 운임덤핑 자제, 시장질서 확립 03 4 2003 9:53AM 화객선사협, 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
컨테이너선 투입으로 올해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될 한중화객선사들은 "화객항로에 '컨'선 투입으로 해운임 인하는 불가피하다"고 전제하고 회원사 모두는 "운임덤핑 자제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질서를 확립하자"고 결의했다.
한중화객선사협의회(회장:이종순)는 지난 27일 마포소재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상도의를 지키고 과도한 덤핑을 근절함으로서 사업발전을 꾀하고 시장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12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운송원가를 최대한 절감, 한중간 인적/물적 교류증진에 더 기여하고 효율적인 항로운영방안을 수립, 화객/컨테이너선사 모두 상생하는 방안을 수립, 정부시책인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함은 물론 관련 업계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회원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보고와 수입지출결산,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실적 결과 2002년 5월 중국의 WTO 가입이후 급변하는 해운시장 조류에 맞춰 중화민국공화국 국제해운조례 및 동북아 공동해운시장 조성의 필요성과 장애요인관련 논의를 위해 한중화객사 공동으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항로질서 유지를 위해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제10차 한중해운회담 결과 한중해운항로의 개방 및 안정화 추진에 있어 그간 정부가 관리해오던 선박투입, 항로개설 등의 문제를 민간협의체의 자율조정기능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중간 카페리항로는 지난 90년 9월 최초로 개설된 이후 현재 12개 항로에 13척의 화객선이 운행하고 있으며 이들 항로의 운항질서 확립과 대 여객 및 화주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2001년 9월 한중화객선사협의회를 설립했다.
국원경 기자/wongyungk@ktpress.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