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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3-06-04
제목 북미항로 새 서비스 운임인상엔 영향 없어
북미항로 새 서비스 운임인상엔 영향 없어
CMA CGM, ANL 등 서비스 1만teu 선복 증가
Great Western 북미 복귀, CPShip도 서비스

북미동향항로에서 화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서비스를 유인하고 있지만 이같은 추가선복이 동항로의 운임인상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CMA CGM과 Australia National Line, Norasia Line은 5월말 파트너관계 속에서 중국과 한국발 미서안간 주간 서비스에 착수했다. 동 서비스에서 CMA CGM는 3척의 선박을 배선하고 있고 ANL과 Norasia는 각각 1척씩의 선박을 투입한다. 동 서비스에 투입되는 선박은4,000teu급 선박들이다.

동서비스의 항만기항지는 Shanghai, Xiamen, Yantian, Hong Kong, 부산, Los Angeles, Vancouver, British Columbia 등이다.

또한 CMA CGM은 웹사이트상에서 북중국과 미서안간 서비스는 중국의 China Shipping과 협력해 6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Jade Express의 항만기항지는 Xingang, Dalian, Qingdao, 부산, Kobe, Los Angeles, Oakland이며 2,500teu급 선박 5척이 배선될 예정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최근들어 Great Western Steamship Co.이 중국과 로스앤젤레스 구간의 서비스에 2,000teu급 선박을 투입하면서 북미항로에 복귀했고, CP Ships이 올봄 북아시아와 밴쿠버 구간에 2,100teu급 선박을 배선해 주간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은 것이다.

이 새로운 서비스들은 북미동향항로에 주간 1만teu 가량의 선복을 추가하고 있으며 이는 동항로의 전체 선복량인 23만teu의 5% 미만을 차지하는 정도이다.

올해 선사들은 선복의 여유가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여름과 가을의 성구기에는 더욱 선복운용이 빡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공급의 상황은 운임인상에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40' 컨테이너당 700달러의 운임이 인상되었으며 성수기할증료도 300달러가 부과될 것으로 예정돼 있다.

대략 40%의 운임인상과 화물량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이 ANL과 같은 선사들을 북미항로의 새로운 서비스선사로 유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ANL의 관계자는 "북아시아와 북미항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MA CGM의 자회사인 ANL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북아시아, 중국, 남동아시아, 뉴질랜드 구간을 연계하기 위해 설립된 선사이다. 북미행 아시아 수출품들이 ANL의 북미항로에서 취급될 주요화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미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된는 화물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ANL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아시아의 허브센터로 활용해 미국의 수출품을 환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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