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3-06-12 |
| 제목 |
"전자무역 통해 수출비용 줄이자 |
貿協, 수출입 부대비용 절감방안 세미나 개최 화물연대파업을 계기로 물류선진화와 수출입부대비용 절감 방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출입부대비용과 관련, 전자결제가 확산될 경우 무역업체가 현금을 가지고 직접 해당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서류의 중복입력 문제를 해소하여 시간 및 경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물류비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무선통신 등을 통하여 공차(空車)정보를 하주에게 제공할 경우, 공차율을 급격히 줄여 운송효율을 높임으로써 물류비를 줄이고 운송업자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한국무역협회 11일 트레이드타워 49층 대회의실에서 전자무역을 활용한 물류비 절감방안 및 수출입 부대비용 전자결제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무역업계, 운송업계,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온라인화물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물류비를 절감하는 방법과 수출입 승인 및 요건확인기관의 각종 증명서 수수료와 수입화물 창고 보관료의 전자결제를 통한 무역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무역협회도 지난해 9월에 민간전자무역추진위원회(위원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를 발족하여 추진위 산하에 플랫폼, 금융, 글로벌 법/제도, 물류/통관, 마케팅/확산, 파일롯 워킹그룹 등 6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행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인터젠컨설팅그룹은 `수출입 부대비용 결제 효율화 방안'을 통해 기존 결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결제전자화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효과 등을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결제프로세스는 무역부분별로 결제업무 프로세스의 전자화를 저해하는 요인들이 존재하여 결제업무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고 있다. 업무비효율화는 기업간 결제업무가 오프라인으로 수행됨으로써 발생하고 있다. 부대비용관련 기존 결제시스템의 경우 대금결제측면만을 고려한 점, 폭넓은 금융기관과의 연계된 인프라미비, 무역관행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 구현 미흡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기존 전자결제수단 중 무역관련 업체간 거래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결제수단은 전자외상매출채권이며 이를 실거래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역서비스 용역거래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의 활용에 따른 인센티브제공도 검토가 필요하다. 보고서는 따라서 수출입 부대비용 결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체제를 구현하여, 무역업체 및 관련기관에 지원함으로써 결제에 수반되는 비용절감과 더 나아가 무역업체 및 관련업체의 실질적 경쟁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성공사례 육성 △전자결제인프라교육 △요금할인정책 △정부의 활성화 정책 등을 들었다. 보고서는 이 가운데 요금할인과 관련, 결제시스템의 인지도를 높이고 최소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EDI전송료, 월회비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정부는 업체 및 기과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자금을 지원하고 시스템환경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어 발표에 나선 KT로지스는 `공차정보를 활용한 물류비절감 방안'을 통해 우리나라의 화물운송은 과당경쟁에 따른 저가 운임, 다단계알선에 따른 차주 수익감소, 경유비 등 물류비 증가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면서 운송주선업의 정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업종별, 지역별로 우수하거나 전문적인 운송주선사를 중심으로 하는 전국화물운송정소센터를 구축하여 참여회원사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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