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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3-07-09
제목 e-무역상사 3개월만에 41만弗 수출
'e-무역상사' 사업이 시작 3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산업자원부는 `e-무역상사를 통한 중소기업수출지원사업'의 4~6월 3개월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203건, 2367만달러 상담 및 23건 162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샘플을 포함한 수출도 12개 업체에서 41만달러(16건)의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발표했다.
e-무역상사 사업은 전자무역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촉진 및 전자무역 활용기반 확산을 위해 정부가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EC21, EC플라자, 티페이지글로벌 3개 업체가 사업자로 지정돼 150개 중소업체에 대한 수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이 수출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업체라는 점에서 초기 3개월간은 본 사업의 초기단계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업체별 e-카탈로그·홈페이지 제작 및 오퍼등록 업체별 담당 직원 교육 및 마케팅 계획 등 수출준비업무에 집중되어 온 상황이고 무역이라는 것이 제품이 나온 다음 오퍼를 띄우고 네고와 협상을 통해 최종 수출 계약을 체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미뤄볼 때 이번 실적은 기대밖의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각 e-무역상사 선정업체들은 6월까지 마케팅 기반 마련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고 수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달 초 각 e-무역상사간 정보공동활용 인프라를 구축·완료하는 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산자부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 수혜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각각 30% 이상씩 증대(총 5600만달러 수출 목표)할 수 있도록 e-무역상사들의 수출지원을 지속 촉구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수혜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사업에 반영하고, 이번 사업을 통한 성공사례를 발굴·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다 효과적인 e-무역상사 운영을 위해, 산자부,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한 e-무역상사간 간담회를 통해 수출지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논의를 지속할 방침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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