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운영자 |
작성일 |
2003-07-10 |
| 제목 |
한국의 물류경쟁력-중국보다는 높고 일본보다는 낮다 |
현대경제硏, 동북아 3국 e-Biz 경쟁력 평가 결과
표 동북아 주요 국가 물류 효율성 비교 (최대 10점, 순위) 한국 6.44(23) 중국 5.39(31) 일본 6.91(19) 싱가포르 9.32(1) 홍콩 8.79(4) 대만 6.97(17)
동북아 경제 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韓中日 三國 競爭時代- 과연 어느 국가가 경쟁력이 있나. 현대경제연구원은 7일 ‘한중일 동북아 3국의 e-Business 경쟁력 평 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중·일의 e-Biz 여건을 비교해 보면 종합적으로 한국이 3국 중에서 는 가장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특히 IT산업의 설비 부문과 접근 환경이 3국 중 가장 우수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전자상거래 규모와 준비도 역시 3국 중 가장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정부 정책, 비즈니스 경쟁력 등 off-line 환경 역 시 중국과 일본에 비해 우월한 여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은 IT 산업 시장의 절대규모, 인터넷 호스트 수, 인터넷 서 비스 공급자 요금, 데이터 베이스 수, 물류 효율성 등은 상대적으로 취약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은 e-Biz 준비도와 off-line 비즈니스 환 경 부문에서 중국과 일본보다는 우세하지만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열위한 여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북아 허브화 를 위한 이들 지역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 등 Off-line 비즈니스 여건 비교=Off-line 비즈니스 환경은 종합 적으로 볼 때 한국이 3국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경영개발원에서 발표된 2002년 세계경쟁력 순위를 보면 한국은 정부 부문 경쟁력(25위), 비즈니스 경쟁력(27위) 모두 중국(각각 30위, 43위), 일본(31위, 35위)에 비해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중국은 거 시 부문에서 49개국 중 3위를 차지하여 한국, 일본 뿐만 아니라 기타 아 시아 국가에 비해 거시경제 부문에서의 경쟁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한편, 물류 효율성은 한국이 6.44점으로 5.39점의 중국보다는 높게, 6.91 을 받은 일본보다는 낮게 평가됐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비교적 중국, 일본보다는 높게 평가되었으나 근접 한 홍콩과 싱가포르에 비해서는 매우 열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유병규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은 동북아 e-Biz 허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약점 은 보강하는 전략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 특히 IT산업 육성, 데이터 베 이스 및 인터넷 호스트 확충 등 콘텐츠 부문 육성, 물류 효율성 개선 등 을 집중적으로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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