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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8-01 |
| 제목 |
한국발 항화 최저운임 8월부터 인상 |
한국발 항화 최저운임 8월부터 인상 미주 5.5%, 기타 지역 13% 최저운임 인상 대한항공 8월 15일, 아시아나 16일부터 적용
한국발 항공화물 최저운임이 8월달부터 미주행은 5.5%, 기타지역은 13% 인상된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저운임 인상을 8월 15일부터 적용하고 아시아나항공과 싱가폴항공, 타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에어홍콩 등 외국항공사는 8월 16일부터 인상된 최저운임을 적용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발 미국행은 기존 5만 4,800원에서 5만 7,800원으로 5.5% 인상되고 일본행은 기존 3만원에서 3만 3,900원, 중국·동남아지역행은 기존 3만 3,200원에서 3만 7,500원으로, 대양주는 5만 3,800원에서 6만 800원으로, 유럽지역은 6만 7,200원에서 7만 5,900원 그리고 미주내 기타지역은 기존 5만 1,200원에서 5만 7,800원으로 각각 13%가 인상된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한국발 수출항공화물에 대한 최저운임인상은 지난 98년 이후 운임인상이 없었던 점과 그간 물가가 13.3% 상승한 것을 감안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국발 항공수출화물에 대한 최저운임 인상 허용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대부분 컨테이너단위로 항공화물이 수출되고 최저운임이 적용되는 소량화물은 매우 적은 상태이므로 이번 한국발 최저운임인상으로 인한 물가인상 등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는 이번 건설교통부의 최저운임인상 허가로 인해 복합운송업체의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는 이에 따라 최저운임인상 번복은 불가하더라도 하주에게 충분히 안내할 수 있는 기간을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로인해 대한항공은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방침을 변경해 8월 15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발 항화 최저운임 인상안> △미국행: 5만 4,800원→5만 7,800원 △일본행: 3만원→3만 3,900원 △중국·동남아지역행: 3만 3,200원→3만 7,500원 △대양주: 5만 3,800원→6만 800원 △유럽: 6만 7,200원→7만 5,900원 △미주내 기타지역: 5만 1,200원→5만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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