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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3-11-13
제목 올해 주요 항로 선복부족으로 운임 최고 46%까지 인상
올해 주요 항로 선복부족으로 운임 최고 46%까지 인상


올해 주요 항로 선복부족으로 운임 최고 46%까지 인상
하협 자체 조사 보고서 펴내

항로마다 만선이요, 선복부족으로 계획했던 운임인상은 전례 없이 쑥쑥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무역협회 동북아물류연구실은 자체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하주들이 보는 최근의 항로 사정은 어떠한 지 보고서 전문을 실어 보았다.
-편집자 주



전반적인 항로 사정
최근 세계경기 회복에 따라 북미, 구주, 호주 등 거의 모든 원양 정기컨테이너 항로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지속, 정기선 운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연말 성수기를 맞아 스페이스 부족 등으로 선사 주도의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동남아, 한일 등 근해 항로도 11월 들어 운임 인상을 강력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해운 호황은 내년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신조 선박이 본격 투입되는 2005년 이후부터 선복공급 부족이 완화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선 및 부정기선 해운시장 활황의 주요 견인차는 중국이다. 중국 경제의 성장에 따른 중국의 세계 제조 공장화 추세에 따라, 생산과 소비가 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 증대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철강석, 석탄, 원유 등 중국의 원자재 수입과 제품 수출량 증가 등이 이러한 성장을 끌고 있다. 세계의 주요 IT, 자동차, 기계 등 중공업 분야뿐 만 아니라 섬유, 가전 등 경공업 제품 등도 설비투자와 생산기지의 중국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3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은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의 20~25%를 점유하고 있으며 아시아/북미, 아시아/유럽에서의 주요 컨테이너 항로에서는 50~60%의 물동량을 점유하고 있다. 금융증권사인 UBS 워버그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경제가 회복세로 들어서고 유로화가 강세를 띠면서 미주와 구주 지역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올해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 시황 호황에 따른 탱커, 컨테이너선 등의 다량 발주로 조선소 도크가 부족한 상황이나 주문 폭주 현상은 200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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